난생 처음 간 곳...오대산 선재길.

답답하고  후덥지끈한 도심을 떠나 이곳에 오니 무더위와 태양이 숲풀에 가리고 시원한 바람과 물소리, 그리고 숲에서 뿜어대는 맑은 정기를 한껏 드리마시며  진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.

상원사에서 하산길로 약 3시간 10분정도.
깊고깊은 숲속을 힐링워킹 했다.

이곳 저곳 포토 포커스가 있다.

아주 편안하게 천천히 힐링워킹을 즐긴다.

나는 친구와 함께 더욱 더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을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.

예술적으로 만드러진 포토존...

섶다리에서...